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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의원, 당진중학교·합덕시장 관련 특별교부세 확보

좋은땅이야기공인 2011. 9. 9. 13:19

 

 

행안부 특별교부세, 당진중학교 진입로 확·포장 3억5천,
 합덕시장~보르네오가구점간 도로개설 공사 3억5천 배정


당진읍 채운리 소재 당진중학교 진입도로는 인근 코아루아파트의 입주로 차량통행과 보행자가 급증하면서 하루 약 3천명에 달하는 학생과 주민들이 이용하여 교통여건 개선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진입로가 2차로로 확장되지 않고 있고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또한 당진군 합덕읍 읍내리에 소재한 합덕 재래시장을 관통하는 합덕시장~보르네오가구점간 도로도 도시계획선상의 지장물로 인해 주민불편이 크고 지역상권의 활성화에도 문제가 많았다.


그간 이 두 가지 사업이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김낙성 자유선진당 원내대표(충남, 당진)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를 요청해 7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관련해서 김낙성의원은 “당진중학교 진입로 확·포장 공사로 인근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담보하고 합덕시장~보르네오가구점간 도로개설공사로 합덕시장의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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