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승격과 함께 속도감 있는 시정 펼칠터 | ||||
-이철환 군수 취임 1주년 맞아 성과와 각오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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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당진군수가 민선 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28일 對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아쉬움, 그리고 또 다른 미래'에 대한 느낌과 각오를 밝혔다.
“1년이 참 빠릅니다 .그러나 군수로써 하루도 쉰 날 없이 뛰어 다닌 날들이었고, 그 동안 왜곡되고 굴절된 군정과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 정돈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이렇게 밝힌 李군수는 민선 4기 백화점 식으로 벌려 놓았던 각종 사업들에 대한 뒷 수습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전임군수의 구속으로 의기소침해진 공직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많은 노렧을 기우려 왔다. 공직자 자정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출범한 민선 5기 당진군정은 군민 중시, 현장 중시, 기본 중시 행정을 기본으로 추진해 왔다. 당진군은 2011년을 실질적인 도약의 해로 삼고 당진시 설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회기풍대혁신 운동의 3대 시책 추진원년으로 선포했다. 전국 최초로 당진군이 추진한 사업으로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예방 접종, 학교 급식지원 센터 운영, 초등학생 100% 무상급식,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개소, 주민안전센터 개소 등 12개 사업을 꼽을 수 있다. 또 세무행정미스터리 쇼퍼제(암행 감시반이 신문을 납세자로 위장하고 세무 공무원의 공평세정 운영 여부,친절도 등을 감찰하는 제도) 운영, 농업인 단체 및 체육단체 행사 통합개최, 민원발급 시간을 90% 단축한 전자 지방세 구축 등도 돋보이는 업적이다. 이와 함께 전국 최고의 행정으로 꼽히는 것은 드림스타트 평가 최우수,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시범 보건소 선정, 해나루 브랜드 대상(4관왕) 및 두바이 처녀 수출(10톤), 당진항 물동량(4천만 톤) 70% 증가 등 8개 사업이다. 특히, 의전 행사의 간소화, 방문보건사업, 농기계 임대 사업 등은 군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2011년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 수상, 제16회 자치경영대상(한국공공자치연구원⋅동아일보 공동주관) 행정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1년 동안 30개 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 집계 됐다. 특히, 청사 이전과 관련, 신성대학의 입주 MOU체결은 원도심을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군이 아쉬움으로 꼽은 것은 국내외 경제 침체로 산업단지조성 부진, 도시개발 등 주요 사업 차질, 무분별한 정책 남발로 인한 주민 피해 및 행정신뢰 저하 등을 들 수 있다. 이철환 군수는 “군민의 여망이었던 당진시 설치 법안이 15만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며 “군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와 시 품격에 맞는 행정으로 명품 당진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李군수는 ▲당진시의 경제를 키우는 일 ▲당진항을 동북아 허브항으로 육성 ▲차질 없는 산업단지 조성 ▲경쟁력 있는 농어촌 육성 ▲쾌적한 녹색 도시 ▲변함없는 주민 중심 행정구현 등 10가지 시책을 민선 5기에 실천사항으로 내놓았다. 李군수는 이제 민선 4기에서 이어받은 사업들이나 공직 분위기도 어느 정도 수습이된 만큼 남은 임기는 속도감 있는 시정을 추진,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기사입력: 2011/06/28 [10:09]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기사본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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