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에 100억 들여 개발사업추진 |
-낙후된 남부권 중심 합덕지역 개발에 견인차 역할 기대- |
당진군은 산업화 과정에서 상대적 낙후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는
남부권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합덕읍을 대상으로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구 소도읍 가꾸기 사업이 변형된 사업으로, 당진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 합덕읍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국비 70억원을 지원받고 군비 30억원을 보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당진군이 구상하고 있는 사업계획에 따르면 2012년부터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공용주차장 3,500㎡를 개량조성하고, 합덕터미널에서 합덕읍민회관 간의 도시계획도로 850m를 25m폭으로 확포장 하며 하운근린공원 23,500㎡를 공원조성계획에 의거, 개발한다.
또 합덕성당에서 합덕터미널간 3,200m를 천주교 도보순례코스로 조성한다.
기사출처 : http://www.edjnews.com/sub_read.html?uid=24518§ion=sc10§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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