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당진 투자정보/★ 합덕역 개발자료

합덕역의 2015년 11월 현재 모습

좋은땅이야기공인 2015. 11. 7. 18:04

 

 

 

오늘은 오랫만에 합덕역 주변의 물건이 아닌 합덕역 현지의 모습을 알려드리는 글을 올리네요.

 

현재 합덕역 일대는 가을겆이가 끝나고, 누렇던 들판이 사라진 자리에 간간히 볏짚만 보이는

드넓은 평야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최근 새롭게 실시한 측량을 통해 합덕역의 경계를 알려주는 노란 합덕역 측량깃발이

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추수가 끝난후 합덕역 주변에는 새롭게 측량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합덕역의 경계를 따라 말뚝을 박고 깃발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멀리 깃발을 따라 합덕역 역사방향(합덕역 정면)의 경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워낙 멀리에 깃발이 있어서 합덕역의 정확한 경계를 알기에는 좀 무리가 있네요.

 

 

사진을 좀더 확대하여, 깃발을 따라 합덕역 역사의 경계를 표시하여 보았습니다.

저 튀어나온 부분이 합덕역 역사가 전설되는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합덕역 역사의 정확한 위치는 합덕읍 도리 16-5번지입니다.

 

 

 

이것은 합덕역 화물승하차장이 건설되는 합덕역 역사에서 시내방향의 경계말뚝 모습입니다.

 

 

 

 

 

그리고 합덕역 주변의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공사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경작금지 표지판과, 합덕역 공사시작전에 보호생물의 이주가 준비되고 있음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작금지 표지판은 합덕 서야고등학교와 상궁원 마을을 잇는 마을도로를 따라 설치되어 있으며, 이곳은 합덕역과 이어지는 마을도로의 둑 부분으로, 아마도 공사차량의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미리 도로를 정비하는 작업을 하려는것이 아닌가 짐작이 됩니다.

 

 

 

 

합덕역으로 들어가는 마을도로의 둑을 따라 경작금지 표지판과 빨간 깃발이 꽂혀있는 모습입니다.

 

 

 

합덕역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인 청개구리와 금개구리의 이주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합덕역 공사가 시작되기전에 저 개구리들은 어딘지 모르는 새 집으로 이동하게 되겠네요.

 

 

이렇게 합덕역 진입 마을도로의 둑을 따라 길게 경작금지 표지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수가 끝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합덕역 주변은 변화가 멀지 않았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에 맞추어 합덕역이 속해있는 서해선 3공구의 현장사무소인 구 흥덕초등학교도 이제는 완전한 현장사무소의 모습을 갖추고, 교량모양의 구조물과 안전교육장(?)도 완성되어 이제 착공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도3호선에서 바라본 합덕역 3공구 건설 현장사무소의 모습입니다.

 

 

 

보기좋게, 합덕역이 속한 3공구를 담당하는 한라건설  현장사무소란 입간판도 설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합덕역 공사구간에 설치되는 교량 구조물과 안전교육장이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듯, 합덕읍 도리,합덕리의 합덕역 주변은 가을추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루하기만 했던 긴 기다림이 끝나고, 합덕역과 서해선의 건설이 멀지않았다는것이 피부로 와 닿는 모습이지요.

하루빨리 공사가 시작되어 그때그때마다 달라지는 합덕역의 모습을 전해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합덕역 토지전문 좋은땅이야기 공인중개사의 합덕역 현장 모습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