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 이당진뉴스 http://www.edjnews.com/sub_read.html?uid=27586§ion=sc1§ion2=
도시가스·상수도 보급해 주오! | ||||
-이철환 시장 맞아 주민대표 건의시항 200여건 봇물- | ||||
| ||||
이철환 당진시장의 12개 면·동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광역상수도·도시가스 공급, 노후된 농업용 용·배수로 정비 요청 등 무려 20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李시장은 지난달 12일부터 당진시의회 이동의정실과 함께 연초 연두순시 때 들렀던 합덕, 송악읍을 제외한 12개 면·동 주민대표와의 대화를 28일 당진3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주민대표(이·통장)과의 간담회는 2013년도 본예산 편성과 시책 구상을 앞둔 시점에서 실시돼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예산편성과 시책 구상 등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주민대표와의 대화는 당초 4·11 총선과 관련해 잠정 연기된 읍·면·동 방문에 대해 지난 7월 이통장 월례회의에서 재추진이 건의됨에 따라, 주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간담회에서 채운, 용연,행정,대덕,사기소,구룡동 등 당진 2동 주민들은 하나같이 도시가스 보급을 건의했고, 대호지, 정미, 순성면 지역을 포함한 면지역에서는 광역성수도 보급을 건의했다. 대부분의 면지역, 특히 고대, 대호지, 정미면 지역 주민들은 개발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중·장기적 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대부분의 농촌지역에서는 노후된 농업용 용·배수로에 대한 정비 필요성이 공통의 요구사항으로 제기됐다. 이런 건의에 접한 이철환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많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는데 특히 각 지역별 공통적인 상수도 보급과 농업용 용·배수로 정비 문제, 개발 소외지역 발전계획 수립 등 보다 종합적인 대처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이번에 접수된 사항과 앞으로 농업인·기업인 단체 등 실제 예산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 10월 중 간담회를 실시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합덕·당진 투자정보 > 합덕·당진 뉴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산-봉소간 8km에 도시가스 관로 설치, 700가구에 가스 공급 (0) | 2012.10.13 |
---|---|
"서해안 하이웨이" 대선공약 반영 요구 (0) | 2012.10.12 |
당진시, 50만 자족특례 도시 건설을 위한 세미나 (0) | 2012.07.23 |
합덕·순성 테크노폴리스 늦어지는 이유 뭔가? (0) | 2012.07.19 |
당진시 2030년 인구 추정치 50만명, 거품 논란 불러 (0)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