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역/서해선복선전철 충남도 철도서비스 대폭향상 기대

 

 

합덕역/서해선복선전철/ 합덕역세권 관련 뉴스입니다.

본문내용중에 합덕역세권과 관련된 서해선산업철도 건설에 대한 일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네요

서해선산업철도는 합덕역에서 시작되는 산업철도 라인으로서, 대산방향과 서산안흥 방향으로 건설됩니다.

이때문에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이 물류기지 기능을 감안한 지상역사로 설계되고

합덕역세권이 더블역세권이라는 얘기가 나온것입니다.

 

 

충남도, 철도서비스 대폭향상 기대.

 

제 2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8개 사업안 반영

 

충남 지역 철도시설이 크게 확충돼 철도 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국토해양부가 이달중 수립하는 제 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2011-2020)에 충남도가 요구한 8개

사업(추진중 3, 신규 3, 추가검토대상 2)이 반영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호남 고속철도 230.9㎞중 55.8㎞. 서해선 (광명~홍성)복선전철 98.3㎞중 43㎞. 장항성 2단계 개량사업(신성

~주포, 남포~간치) 33.1㎞ 등 3개 사업이 현재 공사중이거나 설계중에 있고, 장항선 (신창~대야)복선전철

122.1㎞중 107㎞가 신규 전반기 추진사업(2011~2015)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제 2차 철도망구축사업계획상 조치원을 경유하는 노선과 직결노선등 2개노선

모두 포함시키고 사업시행은 타당성 검토에 결과에 따라 사업우선순위를 결정해 시행하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

해놓고 있다.

 

이와함께 신규후반기 추진계획 (2016~2020)인 계룡-대전-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광역 철도를

논산까지 연장하고 사업추진시기를 전반기로 조정하는 방안을 대전시와 공동협력 국토부에 건의했다.

 

이밖에 안흥을 연결하는 서해산업선과 대산항 인입철도 두개 사업을 추가 검토대상으러 정해 향후 서해안항만

시설및 산업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물동량 증가가 기대되므로, 이를 조기에 시행해줄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