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예산 배정, 내년 착공 전망

그동안 고대했던 서해선복선전철 예산 배정소식과 이에따른 내년착공예정 소식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한 진행으로 애를 태웠던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이 드디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서해선복선전철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이에따라 내년에 서해선복선전철이 착공 될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있어서 합덕역 투자자분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 기사 내용과 같이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예산,홍성)이 예결위원장을 맡고있는 상황에서, 지역에서는 사실 서해선복선전철 예산 배정과 내년 착공 에 대하여 낙관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이렇게 뉴스에 보도되고 서해선 복선전철 예산배정이 결정되었고 이로인해 내년부터 서해선복선전철 착공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를 접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 지난달에 750억의 서해선복선전철 예산이 기재부에서 전액 보류되어 대체 언제쯤이나 서해선복선전철 착공 소식이 들릴지 우려하는 마음도 없지않았습니다만, 이제 서해선복선전철 예산 배정이 정해졌고, 이로인해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 역시 가시화 되었으니 앞으로 진행상황만 눈여겨보면 되겠습니다.

 

사실, 서해선복선전철은 이미 오래전에 실시설계까지 마치고,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공사업체 계약까지 완료되었던만큼 예산 집행만 이루어지면 언제든 착공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작년에 600억이 서해선복선전철 예산으로 반영되었으나 전액 삭감되는 바람에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갔던것인데요.

이제라도 다시한번 서해선복선전철 예산이 반영된만큼, 내년에는 서해선복선전철 착공이 될것으로 기대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예산반영을 환영하며, 내년에는 서해선복선전철 착공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