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당진 투자정보/★ 합덕역 개발자료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합덕역세권 관련 예산안 정보

좋은땅이야기공인 2013. 12. 24. 14:03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과 합덕 역세권 토지를 전문으로 하는 좋은땅 이야기 공인중개사무소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온나라가 관심을 갖고있는 201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합덕역 투자자분들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시는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합덕역세권 등 서해선복선전철 예산안 심사 소식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작년들어 새 정부가 들어선 후로, 국민들의 관심이 복지정책에 머물러 있다보니 개발사업인 SOC 사업에 대한 대규모의 투자가

이로어지지 않고 있다는 안내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최근들어서는 점차 경기부양에 정책의 촛점이 맞추어 지면서 내년부터 이루어질 SOC 사업에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기부양을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여러가지 선심성 정책과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동안 충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을 주축으로, 충남도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하여 다방면의 노력이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국회안에 충남도 부지사가 상주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고,

여기에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 뿐 아니라, 합덕역, 합덕역세권 등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예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여러분들이 힘을 모은 결과,

애초 200억이 배정될것으로 예정되어 실망을 주었던 합덕역 합덕역세권 등 서해선복선전철 관련 예산안이,

당초 예정보다 400 억이 증액돤 총 600 억으로 예결위를 통과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11월 이전까지만 해도 착공비 200 억만이 반영되어서, 합덕역에 대한 기대를 가지셨던 지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었습니다만, 지방선거를 앞둔 현상황에서 다방면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어 최종적으로 600 억으로 예결위를 통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하여 쪽찌예산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선심성 예산이라는 비판이 있기도 합니다만, 합덕역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착공을 학수고대하셨던 분들께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처럼 이번만큼 쪽찌예산이 반가웠던 적은 없었을거 같습니다

 

 

 

 

 

 

정중동이라고 하지요.

사실 그동안 조용한 가운데에서도, 아래의 도표처럼 합덕역과 합덕역세권과 관련된 여러가지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설계용역을 비롯하여, 합덕역 4,5 공구 구간에 대한 계약소식등 지역에서 접할수 있는 합덕역의 착공에 관한 시그널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합덕역등 서해선 복선전철과 관련된 예산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어서 합덕역에 땅을 사신분들께서 마음을 졸여오고 있었는데요, 이번만큼은 착공이 멀지 않았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서해선 복선전철과 합덕역 합덕역세권 에 대한 토지보상이 시작될것이고,

합덕역 지역도 소문이 무성해지고 보상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지역민의 기대도 한껏 부풀어 오를것 같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선로와 합덕역세권 부지에 수용되는 땅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아마도 내년 모내기가 그 땅의 마지막 농사가 되겠지요.

 

합덕역에 투자를 하신분이나, 합덕역세권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이제부터 조금더 신경을 쓰셔서 주변 정보에 귀를 기울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코앞에 다가왔거든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알려졌던 합덕역과 합덕 역세권에 관한 이미지를 몇장 올려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