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당진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자료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가 어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매 5년에 한번씩 추가, 수정되는 도시기본계획의 초안으로서 장래 당진시의 개발 목표와 방향에 대한 제시라는 의미를 가지는

계획안인데요.

 

지금까지와는 달리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안) 은 당진시승격 원년을 맞이해 시승격한 당진이 처음으로 작성하는 도시계획안으로서,여러가지 급변하는 당진시의 미래상을 반영하는 의미있는 계획안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2030년 당진도시기본계획(안) 이 당진시의 염원과 발전목표를 세우는것이다보니, 여러가지 면에서 무리한 부분과 과장된 수치를 적용한 모습이 많이 눈에띄긴 합니다만, 목표는 크게 잡는것이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으니 당진의 미래상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높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듯합니다.

 

 

 

 

 

 

 

 

 

 

 

 

 

 

 

 

 

 

 

 

어제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는 여러 패널들이 참석하여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에 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자료 보고 후에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의 문제점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분들이 공감했던 내용은, 2030년 당진시의 목표인구 과다책정 에 의한 부작용이었는데요.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현재 16만명 미만인 당진시의 인구과 2015년, 즉 불과 3년만에 25만명 이상의 인구로 변경된다는 부분이 과연 실현가능한것이냐 하는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2030년 당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자리가 비록 당진시의 매래발전계획안에 대한 제시의 자리였다지만,

여러가지 부분에서 지나치게 과장되고, 지자체의 힘으로는 실현 불가한 목표들이 제시되었다는 부분에서 걱정스러운 면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공청회자리에서 제기되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의견에 관하여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