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당진 투자정보/★ 합덕역 개발자료

합덕역 관련, 합덕/우강 김동완 당진시국회의원 공약

좋은땅이야기공인 2012. 4. 22. 12:43

 

19대 총선에서 당진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의 선거공약중에서  

합덕/우강등 합덕역 영향권 지역과 관련된 공약입니다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합덕우강이 고향인분으로, 이번 선거에서 합덕우강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신 분입니다. 

합덕우강 주민들은 앞으로의 김동완의원의 국정활동과 지역현안 해결에 상당한 기대를 보이고 있으며 

당진시의 발전과 당진남부권(합덕,우강)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해 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있습니다. 

그럼 김동완의원의 공약중에서 합덕과 우강을 아우르는 당진 남부권에 대한 공약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김동완 의원의 공약 입니다.

 

 

 

 

 

 

합덕,우강 지역(합덕역 주변)에 관련된 공약중에서 

 

첫번째 , "수리민속박물관의 합덕제 중심 농업역사관으로 확장"  추진

 

 

현재 진행중인 합덕제 저수지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합덕제 주변을 농촌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것과 관련된것으로서 국비지원을 받아 사업진행중인 합덕제 복원사업에 관한 공약입니다. 

 

소규모인 수리민속박물관을, 농촌테마체험단지에 어울리는 농업역사관으로 확장하여 수도권전철의 개통과 아울러 합덕지역의 문화관광인프라를 확충하려는 의지로 받아들여집니다.

 

 

 

 

 

 

 

두번째 홍인아파트-합덕초간 도로확장및 2종주거지역 확대등 합덕읍 도시계획 재정비계획

 

이부분이 아주 중요한 대목입니다 

합덕지역의 도시개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부분으로서, 시내권 주변의 도로 확포장을 실시하고 

합덕도시계획내의 주거지역을확대한다는 공약입니다. 

 

합덕역 주변 지역은 합덕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인더스파크를 비롯하여 수많은 산업시설이 몰려들고 있어서 주거지역 

그중에서도 아파트등 공동주택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그에반해 기존 주거지역만으로는 늘어나게될 인구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구요.

 

이에따라 합덕주변 도시계획내의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풀어서 공동주택을 지을수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공약은 이와관련하여 지역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위 이미지는 이번에 합덕지역내의 신설, 또는 확장되는 도로를 표시한것입니다.

 

 

 

 

세번째 합덕.우강 도시가스 공급추진 

 

합덕역 인근, 합덕 우강지역에 도시를 개발하기위해 가장 근간이 되는것이 상,하수시설과 도시가스의 공급일것입니다. 

그중에서 상수도는 이미 오래전 완비되었고, 하수도 사업은 현재 합덕읍 전체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으니, 

이제 남은것은 도시가스의 공급일것입니다. 

 

도시가스는 여러가지 기반시설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오게 되는것으로서 도시가스가 들어오면 비로서 

도시의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진다라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현재 합덕지역에서는 향후 2년안에 도시가스 공급공사가 개시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니, 

합덕도시지역의 개발이 수년내로 다가왔다고 생각해도 과하지 않을듯합니다.

 

 

 

 

네번째 우강면 행정복지타운 조성사업.

 

우강면 송산리 일원에 들어서게되는 우강면사무소와 지구대, 보건소, 기타 편의시설이 들어서게되는 계획입니다. 

수도권, 예를들어 용인행정타운 등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그 규모는 완전히 다른 사업입니다 .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당진시에서 부지매입이 완료되었으며(6500여평) 보건소는 이미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우강 솔뫼성지~합덕신리성지간 순례길의 조기완공추진 

 

합덕제와 더불어 합덕,우강지역의 문화관광 인프라의 확충을 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합덕지역은 천주교의 성지가 많은곳입니다. 김대건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 합덕성당,신리성지등은  

대한민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유적지입니다. 

 

이곳을 하나로 잇는 성지순례 도보길을 조성하여, 지금보다 많은 관광객이 합덕을 찾아올수있도록 하려는 사업입니다. 

이와더불어 공약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삽교천-합덕제를 연결하는 천주교 유입경로를 따라 뗏배체험을 위한 계획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여러가지 공약은, 사실 지역민들에게는 새로운것은 아닙니다. 

이미 상당부분 진행중인 사업이고, 또 지역민들 사이에선 언제가 되었든 추진하게될 사업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던 사업들이니까요. 

하지만 개발사업이라는것이, 누가 얼마나 지원을 해주느냐에 따라 완성시기와 개발 자체가 좌지우지되는만큼 

이번 김동완의원님의 당선으로 지역에서 기대하는 바가 큰것이겠지요. 

 

위 공약 외에도 여러가지 주민들의 의견이 김동완의원께 전해졌습니다. 

앞으로 합덕우강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서 당진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