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2012년 예산확보에 총력

좋은땅이야기공인 2011. 3.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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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군은 내년 정부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2012년 정부예산목표액달성'을 위해 16일 장영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출향인사등 인맥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의 2012년 정부예산 목표액은 총 216건에 545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4258억원보다 1194억원(28%) 증가한 규모다.

주요사업은,

당진-천안간 고속도로건설.

고대지구 공용부두 건설.

서부두 진입도로 건설.

장고항 국가어항개발.

난지도항 어항시설.

송산산업단지 진입로(지방도 633호)확`포장.

석문산업단지 진입로개설.

국도38호선 (가곡~석문~대산)도로건설.

국지도 70호(합덕~운산) 도로개설.

서해선복선전철 합덕역 건설등 13개 국가시행사업과,

지자체 국가보조사업 203건을 포함해 216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