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당진 투자정보/★ 합덕역 개발자료
합덕역/서해선복선전철 설계사업자 선정
좋은땅이야기공인
2011. 2. 14. 15:49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업체 결정=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본궤도
4, 5공구 턴키방식 4월 발주…설계용역 7건도 낙찰자 선정
총사업비가 3조9284억원에 달하는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총 10개 공구 중 4, 5공구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오는 4월 집행되고 나머지 7개 공구도 기본·실시설계용역 낙찰자 선정을 마쳤다.
10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4, 5공구 건설공사의 입찰방법이 턴키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은 가중치기준 방식 등을 결정해 이들 2건에 대한 입찰공고를 당초 계획보다 2달 앞당긴 오는 4월 낼 계획이다.
추정금액이 3727억원에 이르는 4공구는 본선 11.5㎞, 교량 2.95㎞(4개소), 터널 4.625㎞(3개소), 지상역사 1개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고난이도의 장대터널과 아치교가 포함돼 턴키로 결정됐다.
10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4, 5공구 건설공사의 입찰방법이 턴키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은 가중치기준 방식 등을 결정해 이들 2건에 대한 입찰공고를 당초 계획보다 2달 앞당긴 오는 4월 낼 계획이다.
추정금액이 3727억원에 이르는 4공구는 본선 11.5㎞, 교량 2.95㎞(4개소), 터널 4.625㎞(3개소), 지상역사 1개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고난이도의 장대터널과 아치교가 포함돼 턴키로 결정됐다.
( ★★★ 4공구...이구간이 합덕역구간입니다.★★★ 지상역사 1개소, 역시 예상대로 물류부지를 포함하는 지상역사로 건설?)
추정금액이 4652억원에 달하는 5공구는 본선 5.1㎞, 교량 4.895㎞(1개소), 변전설비 1식을 짓는 것으로 역시 고난이도의 트러스트교가 포함돼 턴키로 집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과 함께 심의를 받은 9공구는 기타방식으로 입찰방법이 결정돼 철도공단은 이달말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추정금액 3897억원의 9공구는 본선 10.5㎞, 교량 4.127㎞(5개소), 터널 2.89㎞(5개소), 정거장 1곳을 건설하는 것으로 주요 공종이 전체의 절반에 못 미쳐 입찰방법이 기타방식으로 선회했다.
아울러 올해 철도분야 대형 설계용역 수주전에 막을 올린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 7건도 낙찰자 선정을 완료했다.
공구별 주인공은 △1공구 도화종합기술공사 △2공구 유신 △3공구 선진엔지니어링 △6공구 케이알티씨 △7공구 태조엔지니어링 △8공구 선구엔지니어링 △10공구 서현기술단이 각각 선정됐다.
철도공단은 내년 5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이들과 9공구 건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내년 하반기부터 10개 공구에 대한 건설공사가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장항선 홍성역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를 잇는 본선 89.2㎞와 정거장 6곳(기존 역사인 홍성역 제외), 송산차량기지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8년 완공이 목표다.
한편 추정금액이 3486억원인 송산차량기지 건설공사도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턴키방식으로 결정됐다.
철도공단은 이 공사에 대한 기술조사용역을 거쳐 이르면 연말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 공사는 송산 간척지 부지에 차량 38편성을 수용하는 차량기지와 4㎞의 인입선을 건설하는 것으로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은 물론 신안산선, 소사~대곡,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차량이 사용한다.
채희찬기자 chc@
기사출처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102101457347320288
하지만 이들과 함께 심의를 받은 9공구는 기타방식으로 입찰방법이 결정돼 철도공단은 이달말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추정금액 3897억원의 9공구는 본선 10.5㎞, 교량 4.127㎞(5개소), 터널 2.89㎞(5개소), 정거장 1곳을 건설하는 것으로 주요 공종이 전체의 절반에 못 미쳐 입찰방법이 기타방식으로 선회했다.
아울러 올해 철도분야 대형 설계용역 수주전에 막을 올린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 7건도 낙찰자 선정을 완료했다.
공구별 주인공은 △1공구 도화종합기술공사 △2공구 유신 △3공구 선진엔지니어링 △6공구 케이알티씨 △7공구 태조엔지니어링 △8공구 선구엔지니어링 △10공구 서현기술단이 각각 선정됐다.
철도공단은 내년 5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이들과 9공구 건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내년 하반기부터 10개 공구에 대한 건설공사가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장항선 홍성역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를 잇는 본선 89.2㎞와 정거장 6곳(기존 역사인 홍성역 제외), 송산차량기지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8년 완공이 목표다.
한편 추정금액이 3486억원인 송산차량기지 건설공사도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턴키방식으로 결정됐다.
철도공단은 이 공사에 대한 기술조사용역을 거쳐 이르면 연말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 공사는 송산 간척지 부지에 차량 38편성을 수용하는 차량기지와 4㎞의 인입선을 건설하는 것으로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은 물론 신안산선, 소사~대곡,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차량이 사용한다.
채희찬기자 chc@
기사출처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102101457347320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