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당진 투자정보/★ 합덕역 개발자료

합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보고회

좋은땅이야기공인 2015. 6. 2. 15:06

 

 

지난 4월 17일에 용역발표되고, 5월 13일 경쟁입찰을 통하여 업체선정이 완료된 합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용역 보고회 소식입니다.

 

6월 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용역보고회가 개최되었다는 소식이고, 합덕역복합환승센터컨테이너 물류단지, 그리고 기존시가지와 새 역사부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 기존 도시지역의 확장방안등을 살펴볼 계획이라는 내용입니다.

 

 

 

당진시가 2일, 시청내부의 소회의실에서  '합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용역은 합덕역 주변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과, 당진 남부지역의 계획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실시하는것으로 용역기간은 2016년 5월까지입니다.

 

당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1) 2030 당진 도시기본계획상의 합덕역 복합환승쎈터 건립

2) 물류유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게하는 컨테이너물류단지 조성

3) 기존시가지와 신규역사부지의 유기적인 연계방안 및 기존도시지역 확장방안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진시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앞으로 합덕읍 발전방향과 시장수요분석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하여 확정될것 " 이라고 밝히고, "일부 부동산 업체의 그릇된 정보를 믿고 선부를 투기를 하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3조 8280억원을 투입하는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은, 지난5월 2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는 유일하게 합덕지역에 합덕역세권이 들어서게될 예정이고, 국제항만인 당진항과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건설되게 되어, 새로운 서해안 물류거점도시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